저는 어렸을때부터 만성 비후성비염 및 비중격만곡증으로 긴세월동안 이비인후과를 나의집처럼 다니면서 무척 고생스런 생활을 하면서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그러한 생활을 하던 어느 즈음에 1999경 청주의 C의원에서 진료를 받던중 의사선생님께서 수술을 권유하셔서 수술적 치료를 받았었습니다. 당시 수술시나 후에 무척 고생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그 고생스러움의 결과가 호전이 되었으면 그나마 위안이 되었을텐데..결과는 수술 전.후가 증세 발생이 똑같았습니다. 그 이후 지속적인 병원생활을 하였고 이후 저의 아들도 같은 증세로 약물복용을 지속적으로 하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우연치 않게 다니던 병원에 진료시간을 놓쳐 두리이비인후과를 접하게 되었었지요.
일단 의사선생님게서 상당히 친절하시고 증세의 원인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하여 주셔서 고마움과 동시에 신뢰를 가지게 되어 지속적으로 두리이비인후과를 다녔습니다.
이후 진료를 받던중 황규성 원장님께서 본인과 저의 아들에 대해 약물치료보다는 수술적치료를 권유하셔서 아들이 수술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이럴수가.. 수술후 아들의 증세가 예전과는 너무나 많은 차이를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예전에는 1개월에 2~3번 병원에 다녔었는데..지금은 수술후 거의 증세가 호전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수술을 권유받게 되었는데, 제 수술의 경우에는 타병원에서 예전에 받은 수술이 성공적으로 되지않은 상태인데다 1차수술 후 유착이되어 재수술에는 상당히 고난도 기술이 필요하여 수술하는 의사도 어려운 수술이라고 듣고 고민하다가 황규성원장님이 집도하면 가능함을 설명받고 재수술을 권유하여 아들의 수술적 치료가 성공적이라 일단 믿고 금년 1월12일날 재수술하게 되었습니다.
수술시 C병원에서 수술시 통증으로 힘들었으나 황원장님은 즐겁게 통증없이 자세히 수술과정을 설명하시면서 통증도 없이 수술을 원만히 끝마쳤습니다.
수술후 2주간은 코속에 고정물이 있어서 숨쉬는게 좀 불편하였으나 고정물을 완전히 제거한 지금은 예전에 숨쉬는거와는 너무도 다르며 다시금 태어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는거 같이 너무나 좋은 결과였습니다.
수술선택의 과정은 힘들었지만 황규성원장님을 만나게 된것도 나의 행운이었고 원장님의 훌륭한 OP Skill에 대해 찬사를 보내드리며 어려운 재수술인데도 불구하고 거듭 신경을 써서 진료를 해주신데 대해 거듭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뿐만 아니라 다른 저와같은 증상의 환자분들에게 당연히 성공적인 진료를 해주실것이라 확신하며 고생하시는 환자분들은 한번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말로 좋은 결과가 있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